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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나를 정말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한지 세달쯤.

누군가가 너는 이러니까 라고 말해주는게 나는 아닐텐데,

거기에 별로 제대로 반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또 그게 맞나 싶고.


누가 너는 어떤사람이니라고 물어보면 해줄 말이 별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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