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으하하 내년엔 (또는 내후년) 피치포크 페스티벌 가야겠다 이런 너드들만 모아놓은 페스티벌이라니!!!으하하 내가 있어야할곳을 찾은 늒낌. 아 카드값이 첫월급을 다 가져갔겠구나. 다시 시작 운이 좋아 재취업에 성공했다. 이전직장보다 '좋다'라고 할 수는 없고 (정규직이 아니니까)내가 생각했던 것과 엇비슷한 일을 하는 자리이지만 (연구원은 연구원이라)또 완벽하게는 같지는 않아 (그렇지만 개발학이랑은 거리가 멀어서)다니는 동안 다음 일을 생각해야한다는 문제가 도사리고 있지만이틀간 많이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했다. 기록해 두어야할 기쁜 일이 오랜만이라 기록해본다. 요즘은 요리를 가끔 한다.대단한 요리는 아니지만,'일정시간을 들여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면 누군가가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는 것을 볼 수 있어 좋다. 수영과 요리. 삼십 대에 꽤 알맞는 취미인지도. . 봄볕때문인지앞으로는 더욱 재미있고 행복하겠지이것만 지나고나면이라고 생각해버렸다. 이전 1 2 3 4 5 다음